자유게시판
사랑하는 담임목사님과 만인 가족들에게!
목사님과 사모님! 그리고 성도님들을 뵙고 첸나이로 올 수 있어서
너무 기뻤습니다.
첸나이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.
37~38도 정도가 되네요.
4월로 접어들면 40도가 훌쩍 넘어가니 건강을 많이 해칩니다.
박선희 선교사도 요즘 몸이 너무 좋지가 않아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.
소화기 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
한국에 들어가면 종합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.
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.
박선희 선교사와 아이들은 5월 초에 한국에 잠시 들어갈 것 같습니다.
2년만에 들어가는 한국이라 아이들이 벌써부터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.
기도 부탁드립니다.
아이들 학교를 알아보고 있습니다.
조금더 나은 시설에서 공부 시키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.
특별히 첫 째딸 하은이의 학교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.
또한 집을 옮기려고 합니다.
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약간 외곽쪽으로 집을 옮기면
지금보다 조금 나은 곳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선교사 가정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 한다는게 쉽지 않는데
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.
이제 고난주간이 시작되었네요.
주님이 주신 그 사랑 그 은혜 기억하며 한 주간을 승리하세요.
첸나이에서 강동수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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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임목사
할렐루야! 주님의 은혜와 기도로 주님 뜻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. 감사, 수고, 파이팅!
13 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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