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회칼럼
하루 한 번의 기도
그리스도인의 신앙의 힘은 기도에서 나옵니다.
실제로 그 힘을 경험한 실화를 소개합니다.
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어린 나이인 열여덟 살에 왕이 되었습니다. 그 나이에 영국의 왕이 되어서 그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.
그러나 그녀는 왕이 된 후 책망이나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일 없이 나라를 평화롭게 잘 다스렸습니다. 그녀는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나라를 형통하게 잘 다스림으로 온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.
그녀가 통치한 64년 동안 영국은 황금기를 누렸으며 실제로 큰 부강국가가 되었습니다.
빅토리아 여왕은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걱정하지도 않았는데, 그녀가 64년 동안 형통한 통치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였습니다.
빅토리아 여왕은 평생 기도와 말씀묵상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.
어떤 사람이 빅토리아 여왕에게 물었습니다. "여왕 폐하, 폐하께서는 하루에 몇 번이나 기도를 하십니까? 그녀의 대답은, "한 번 합니다."
"신앙심 깊은 폐하께서 하루에 한 번 밖에 기도를 안 하시다니요?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." 또 그녀의 대답은, "나는 새벽에 일어나면서 저녁에 잠들 때까지 한 번 기도합니다."
빅토리아 여왕에게는 기도 시간이 따로 있지 않고, 그녀의 삶 자체가 기도였습니다.
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늘 기도하는 생활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특별한 지혜를 공급받았고,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으로 열여덟 살에 시작된 왕이었지만, 그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.
사랑하는 여러분!
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혹 부족하여 곤경이나 낭패를 보고 있거나, 아니면 경험해보신적이 있지는 않습니까? 분명한 것은 기도의 부족으로 여기며 살아야하지 않을까요? 기도로 승리합시다.
여러분! 사랑하고 축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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